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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_/문화,예술뉴스

[연예인]미스트롯 송가인, '뽕따러가세' 추석에도 효도 칠순잔치 디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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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로트계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서

최고의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송가인이 화제입니다.

오늘은 '송가인'님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송가인은 다른 무명 트로트 가수들이 그랬듯이, 오랜 무명생활을 거쳤습니다.

그러던 중 2019년 티비조선에서 반영한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면서

알려지지 않았던 실력을 대중들에게 보여주면서 

'어차피 우승은 송가인'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당당히 미스트롯 진이 되면서 본격적인 전성기에 돌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송가인의 또 다른 끼를 보여준 '뽕따러 가세'라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자유롭게 노래하고 공연하면서

방송적으로도 제대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합니다.

 

실력뿐만 아니라, 성격도 털털해서 안티없이 

많은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석 특집으로 편성된 뽕따러 가세의 '전국 칠순잔치'에서는

송가인의 최초의 디너쇼를 펼쳤습니다.

 

 

전국에서 사연을 받아서 칠순잔치를 여는 어르신들과 가족들을

모시고 멋진 디너쇼 공연을 펼쳤습니다.

 

호텔 좌석의 제약으로 300분밖에 모시지 못했지만 

송가인 뿐만 아니라 특급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어르신들과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멋진 공연을 펼쳤습니다.

 

처음 스타트는 송가인의 '새타령'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원래 전공이었던 판소리로 오프닝 무대를 열어 처음부터

호응이 대단했습니다.

 

그 다음 게스트로 박미경이 등장해서 신나는 댄스곡인 '이브의 경고',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부르면서 점점 파티장이 콘서트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뜨거워졌습니다.

그 와중에 ㅋㅋㅋ 춤도 열심히 추고 진짜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에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ㅋㅋ

 

그 뒤로도 중간중간 송가인의 '불효자는 웁니다'

송가인의 절친 홍자의 무대도 이어졌고

코요태, 김원준, 박성철까지 등장하면서

칠순잔치에 모인 사람들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물해준

송가인과 뽕따러 가세 팀이 대단하고 고마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풍성한 한가위 인사드리는 

송가인님의 사진을 마무리로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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