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몇의 걸그룹 출신 아이돌들이 페미니즘 지지 발언과 행동을 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를 몰고 왔습니다. 대부분 어리고 더 이쁜 후배들에게 밀려 이제는 한물간 아이돌들이 많이 그런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한참 잘 나가던 선미가 페미코인을 탑승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원더걸스 출신으로 이쁜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원더걸스가 해체되면서 솔로활동을 선언한 뒤에,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히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고질적으로 겪고 있는 악플로 인해서 고통을 받게 됩니다.
위의 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외모에 대한 댓글에 상처를 받은 듯 보입니다. 섹시한 의상과 춤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선미로써는 더욱 성희롱 섞인 댓글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댓글들로 외모 평가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품평은 상품이나 물품을 평가한다는 소리로, 똑같은 의미입니다;;
그리고 아이돌이 노래와 외적인 부분으로 상품화하는 대표적인 직업입니다. 성희롱과 같은 악플에 대해서는 당연히 엄중하게 처벌해야하고 근절되어야 할 일이지만 자신의 역량에 대한 평가를 부정적으로 본다는 것은 다소 의아합니다.
하지만 이런 발언과는 다르게, 자신이 가장 자신있고 잘하는 섹시한 컨셉으로 뮤직비디오와 무대로 더욱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 때, 사건이 발생합니다. 바로 페미코인 탑승으로 자신의 편이 됐다라고 착각한 페미들이 선미에 대해 반기를 들고 일어난 것
댓글로 상처를 받았던 선미가 다시 댓글과 sns로 다시 한번 상처를 받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에 대해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이 심각하다, 소름돋는다, 불편하다 라면서 이제는 오히려 선미의 등에 칼을 꽂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밝힌 선미의 발언은 탈페미
이 글에서 밝힌 페미는 페미니즘이라는 본래 탄생 취지와는 다르게 변질되어 있는 용어라고 밝힙니다. 선미도 역시 본래의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같은 운동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변질되어서 아제는 페미라고 하면 처음부터 부정적인 단어로 쓰입니다.
여성의 인권'도' 중요하고 여성'도' 절대 약한 존재가 아닙니다. 즉, 같이 화합하고 평화롭게 살기 위해서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해야 하는 것인데, 지금 퍼져있는 페미라는 존재는 반대의 성별을 깍아내리고 끌어내려서 하향 평준화를 주장하고 내 편이 아니면 성별에 관계없이 적으로 대하면서 각종 악플과 공격을 가하는 중입니다.
탈페미한 선미가 조선시대처럼 여자라고 꽁꽁싸매고 다니지말고 자신의 장점을 당당하게 보여주면서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진짜 멋진 여성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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